필자가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NFT에서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식보다도 코인보다도 큰 변동성을 가진 시장으로써 초기 정보 획득자는 높은 승률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벼락거지를 탈출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블로그 수익도 올리고 싶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NFT로 수익을 꾸준하게 내버리니깐 블로그 수익에 대한 욕심이 점점 줄어들어버렸다. 그런데 왜 갑자기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되었나?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참고로 NFT가 무엇인지는 나무위키를 참조했다. 아래 확인 바란다.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이다.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서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즉, 일종의 가상 진품 증명서.
디지털 자산을 NFT 토큰으로 만드는 것을 '민팅(Minting)'이라 표현하는데, 토큰(token)이 '대안화폐'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해 역시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을 지닌 영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시 돌아가서 필자가 다시 포스팅을 한 이유는 바로 대박 소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글로벌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가 NFT에 진입했다. 실제로 지금 NFT Scean에서는 각종 스캠이 판치고 서로 속고 속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글로벌 기업에서 NFT를 낸다면 이 보다 확실한 NFT는 없는 것이다. 스캠과 러그풀의 우려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엄청난 수익성이 보장될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필자는 이런 의문이 들었다. 현대자동차가 NFT를 갑자기 왜 하는 것인가??
현대자동차는 CES2022에서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를 결합한 메타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였다. 얼마전 로보틱스 회사를 인수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바로 미래 세계관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NFT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미래 세계관 중 하나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게 무엇이냐?! 바로 메타버스이다.
메타버스는 NFT가 중심이다. 그리고 신분증이자 자신의 얼굴이며 자신의 집이며 차이다. 모든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그가상공간에서의 그 어떠한 것도 NFT를 통해서 거래되고 이루어진다.
자 그렇다면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려고 하는 메타모빌리티는 NFT가 반드시 있어야 그 세계관이 확장되고 세밀하게 꾸며진다는 뜻이다.
이쯤에서 메타모빌리티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자면 현대자동차에서 안내한 내용을 인용하겠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결험, 메타모빌리티
로보틱스 기술로 모든 사물이 자유롭게 스스로 움직이는 생태계, MoT
외부환경과 상호작용하여 움직이는 지능형 로봇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물에다가 이동성을 부여하겠다. 가상공간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지만 현재로써 가기가 힘든 달과 같은 곳에 NFT를 이용하여 모빌리티성을 부여해서 가보겠다는 것이다. 성공만 하면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지는 아이디어이자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래는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로보틱스의 비전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현대자동차의 메타모빌리티가 성공하게 된다면 다른 차원의 이동이나 원격작업 및 AR 작업 등으로 내가 꿈꾸는 디지털노마드의 삶도 윤택해지고 더 넓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다시 한번 기원한다. #Hyundai_NFT,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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