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론은 최근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실적은 반도체 시장의 현황을 반영함
2. 이번 실적에서 마이크론의 매출은 87억 달러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음.
3. DRAM과 NAND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는데, 마이크론의 매출 급 성장함
(재밌는 것은 삼전, 하이닉스도 주가도 따라서 많이 올랐다.. 재밌다고 하는건 후술함)
4. 마이크론은 High Bandwidth Memory(HBM) 부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
5. High Bandwidth Memory (HBM)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고속 메모리 기술임
6. HBM은 주로 GPU, AI,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됨
7. HBM은 AI 및 데이터 센터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마이크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임
(주가는 현재 실적보다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것임)
8. AI와 데이터 센터의 성장으로 인해 HBM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9. 이로 인해 HBM 시장에서의 마이크론의 경쟁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임
10. 그러나 DRAM과 NAND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함
11. 삼성전자는 2019년에 HBM 사업부를 철수 했는데 이게 지금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당시에는 시장이 작긴 했다)
12. 이제와서는 앞서가다가 하이닉스, 마이크론과 경쟁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잰슨황이 삼성전자 품질 발언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13. 완전 앞서가다가 경쟁으로 엔비디아 눈치만 보는 입장이라 굴욕이라고도 할 수 있다
14. AI 이외의 반도체 시장은 사실상 과공급 과경쟁이다
15. 심지어 반도체는 경기에 가장 민감하다
16. 쉽게말해서 큰소리 치던 시장에서는 수요가 줄어들고 지금 흥하는 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17. 실제로 삼성전자 퇴직율로 많이 오르고 있다
(심지어 파업도 했는데 그동안 연봉은 대동소이 한 반면 성과급으로 때워온 결과 일까?)
18. 심지어 가장 큰 경쟁상대가 될 마이크론은 미국의 전폭 지지를 받고 있다
19. 그 예로 바이든의 반도체 지원법을 들 수 있다
(이미 안 것이다 반도체 먹는 사람이 AI 먹을거라고..)
20. 여튼 삼성전자 입장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마이크론 실적도 주가도 많이 오른 이유는 이러한 점이 반영 됬기 때문이다
21. 나는 삼성전자 이미 팔았지만 다시 살 생각도 별로 안든다
(이미 먼가 몇발씩 늦는 느낌이 있다...우리나라가 살길은 앞서서 치고 나가서 선점하는 것 뿐인데)
22. 머..투자야 개인선택이니...알아서 잘 하길 바란다...설마 망하기야 하겠냐...
(망하면 우리나라 다 죽는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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